9월말 현재로 외국인투자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채권은 5천2백92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회사채 시장의 0.12%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말에 비해 1천6백억원 어치 이상 줄어든 것이다. 외국인의 보유물량은 통안채 산금채 등 특수채가 57.6%로 가장 많고 회사채는 무보증채 7.3%를 포함,12.2%에 그쳤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