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양산공장의 초코렛 및 과자생산설비확충과 공장증축에 각각 128억4천만원, 43억6천만원 등 모두17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산공장은 내년 8월까지 공장증축을 통해 월 350톤 규모의 쵸코외 과자 등 신제품 생산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