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관망세 속에 나흘째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열하루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16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9분 현재 거래소에서 1억원을 순매수했다. 매수 61억원, 매도 60억원이 팽팽히 맞서며 방향성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11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