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올연말로 두산테크팩과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한다. 두산은 소비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두산 두산테크팩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의 합병비율은 1대 0.27374대 0.14586이다. 두산은 합병승인을 주총을 오는 11월29일 개최키로 했다.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11월29일부터 12월29일까지이다. 매수청구예정가격은 보통주 1만4천882원 ,1우선주(구형) 4천838원,2우선주(신형) 4천912원이다. 또 합병반대의사 표시기간은 11월28일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