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용 종이제품 제조업체인 미스터케이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59만7천581주를 무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백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주주에게는 주당 0.31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신주권은 11월19일 교부될 예정이다.신주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2억9천879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