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 인터넷 솔루션기업 넥스텔은 15일 "실시간 정보보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넥스텔은 지난달 솔루션 개발업체인 코리아퍼스텍과 공급계약을 체결, 이 회사의 정보보호 솔루션인 인터세이퍼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넥스텔은 이번 인터세이퍼 공급을 계기로 보안솔루션 제품군 라인업 구축 작업을 진행, 보안 및 정보보호 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