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ez Qway'(베스트이즈 큐웨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해킹을 막는 완벽한 보안체계를 갖췄고 ▲프로그램을 켜지 않아도 1주일간 시세를 감시하면서 미리 설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문을 처리하고 ▲종합화면이 단기매매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됐으며 ▲미니시세, 미니주문화면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을 때 그 정점을 계속 추적해 이익을 보전토록 하고 매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묶음을 제공하는 등 기존의 기능도 크게 개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