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12일 3분기 게임사업 부문을 잠정집계한 결과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게임유통 사업에 진출한 써니YNK의 올해 상반기 게임사업 부문 매출은 2억원에 그쳤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3분기들어 '하프라이프', '메탈슬러그' 등이 판매호조를 보여 상반기에 비해 매출액이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