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엔비텍은 출자사 퓨어네이쳐로부터 유해가스 소각장치와 미세천공 장치에 특허를 2천5백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성광엔비텍측은 대기환경사업 진출을 위한 플라즈마 기술확보를 위해 특허를 양수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들 특허외에 저온 플라즈마 방식의 공기청정기를 구비한 냉온풍기에 대한 실용신안권도 양수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