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가 국내 대창크랑크,미국 레츠(LETTS)사와 3자 합작으로 미국에 중장비용 아프터서비스 시장의 차대부품 유통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미국 현지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1천2백만달러이며 대창단조가 35%,대창크랑크 15%, 레츠 50%의 비율로 출자하게 된다. 대창단조측은 對 북미시장의 안정적 판매증대를 위해 합작진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중 CEO는 대창단조와 레츠측이 각각 1명씩 2명을 선임하고 CFO도 대창단조에서 선임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