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12일 3분기 매출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7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억원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날 "3분기 매출대수는 6만6천~6만7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PC가격 하락으로 매출액은 감소했다"며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으나 영업이익은 작년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