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이 대투증권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대표하는 서비스브랜드인 '클래스 1'을 개발, 11일 선보였다. 대투증권은 앞으로 이 브랜드를 PB, WRAP, 사이버,증권·투신 등 대투증권의 모든 개별서비스를 포함하는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고 대내외 홍보와 판촉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투증권 홍보팀의 소병윤 부장은 "투자자에게 친근감을 주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종합자산회사로서 고품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투자기관임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를 개발했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우리나라 종합자산관리서비스 대표하는 대형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