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1일 주식형펀드로 설정해 운용하다가 일정한 수익률이 달성됐을 경우 채권형펀드로 자동 전환되는 '운용전환주식투자신탁'상품을 12일부터 한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처음에는 주식편입비율이 60%이상인 주식형펀드로 설정되어 우량 가치주 및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 후 수익률이 8%에 도달하면 채권형펀드로 자동 전환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