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8조4,000억원대에 머물고 있다. 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0일 현재 8조4,288억원으로 전날보다 282억원 감소했다. 엿새만에 소폭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1,206억원으로 9억원 줄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4,743억원으로 206억원 감소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162억원 늘어 3,905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