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영원무역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했다. 그는 원.달러 환율이 상반기처럼 급등하지 않는 한 이 회사 주가의 상승모멘텀은 없다고 말했다. 세계 교역환경의 악화로 의류 수출업체에 대한 투자메리트도 당분간 낮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