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선물이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12월물은 8일 밤 9시 50분(국내 시각 9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1.50포인트 높은 1,287.5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30포인트 낮은 1,064.0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By David Wagner(2024년 3월 28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헬스케어 주식은 2023년 부진 이후 2024년에는 전망이 밝아 보인다. 수많은 인구통계학적, 사회적 요인도 장기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지금 매수할 만한 헬스케어 종목은 무엇일까? 인베스팅프로와 함께 최고의 종목을 확인하고 숨겨진 보석주를 찾아보자.헬스케어 주식(NYSE:XLV)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상당한 성과 이후 2023년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2024년에는 다시 매력을 회복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8조 3,000억 달러가 헬스케어 분야에 지출되고 있으며, 그중 절반에 가까운 약 3조 8,000억 달러가 미국에서 지출되고 있다. 헬스케어 부문이 전체 세계 경제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헬스케어 부문의 규모는 2030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주식은 현재 인구 고령화, 만성 질환 유병률 증가,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전염병 등 여러 사회 및 인구학적 추세로부터 수혜를 입고 있다. 또한 방어적인 성격이 강하므로 시장 침체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안정성은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의료 서비스, 제약, 보험, 의료기기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지속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 헬스케어 부문은 의료 연구에 AI의 통합, 원격의료 및 로봇공학의 발전, 생명공학의 출현 등 장기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S&P 500 지수 최고의 헬스케어 주식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인베스팅프로의 고급 주식 종목검색기를 사용해 바로 매수할 만한 최고의 헬스케어 종목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필터링을 적용했다. S&P 500 지수 종목 재정
By Damian Nowiszewski(2024년 3월 28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지난주 중앙은행들의 결정은 금 및 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금 선물이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및 GDP 데이터로 인한 조정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은 가격은 주요 저항선 근처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에는 AI 기반 주식 선별 도구 프로픽(ProPicks)를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대형 펀드처럼 투자해 보자.목요일(28일) 금 선물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아 6월물 가격이 온스당 2,200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금 이 분석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2,233 달러라는 놀라운 가격에 도달했다. 현재 연준이 6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62%로 나타난다. 금리인하가 3분기로 연기되거나 인하 횟수가 예상했던 3회가 아닌 2회 또는 1회로 줄어든다면, 금 및 은 가격은 모두 조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금은 꾸준한 상승 이후 주요 지지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연준 회의의 여파가 사라지면 시장은 다가오는 거시경제 지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목요일(28일) 미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GDP) 확정치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전 잠정치 3.2%가 유지된다면 최근 분기 대비 상당히 하락한 것으로 볼 수 있다.아직 미국 경제의 경기침체에 대한 명확한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기본 시나리오는 여전히 연착륙이며, 이는 연준 관계자들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될 가장 중요한 지표는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2.8% 상승이며, 이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세 둔화와 일
인터넷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밈 주식'(Meme Stock)이 최근 강세를 뒤로 하고 약세로 돌아섰다.지난 21일 상장한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레딧은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14.6% 하락한 49.32달러를 기록하면서 이틀간 25% 이상 급락했다.레딧은 첫 거래일에 상장가 34달러보다 48% 급등한 50.44달러에 마감한 바 있는 만큼, 이후 5거래일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지난 26일에는 장중 75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기세를 떨치기도 했으나, 그다음 날 헤지아이(Hedgeye)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지나치게 과대 평가돼 있다며 34달러를 적정 수준으로 제시하면서 급락세를 탔다.또 이번 주 초 레딧은 공시를 통해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호프먼이 50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이 회사 최고운영책임자(COO) 제니퍼 웡도 51만4천주를 매도해 현재 14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투자 리서치업체인 베리티의 부사장인 벤 실버먼은 CNBC 방송에 경영진의 매도와 관련해 상장의 목적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다면서도 "전망이 그렇게 밝다면 내부자들은 왜 매도하나"라고 되물었다.뉴 스트리트 리서치는 지난 26일 레딧에 대해 '중립'이라고 밝히면서 목표 가격 54달러를 유지했다.2005년 설립된 레딧은 지난해 10월 기준 일일 순방문자가 7천만명이 넘는다.또 다른 밈 주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도 지난 26일 우회 상장 후 이틀간 각각 10%가 넘는 급등세를 뒤로 하고 이날은 6.4% 떨어졌다. TMTG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SNS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로, 지난 26일엔 16%, 27일에는 14% 각각 오른 바 있다.트루스 소셜의 적자 운영에도 주주 대다수를 차지하는 트럼프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