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미국의 보복전쟁 개시가 국내 방위산업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9일 밝혔다. 이종승 애널리스트는 "미국테러 사태이후 미국 방위산업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여왔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이번 전쟁이 국내 방위산업 업체에 별다른 영향을 못주는 만큼 관련 종목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