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국 통신 등은 상승한 반면 SK텔레콤 등은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이날 한통의 주가는 지난주말보다 0.18달러(0.99%) 상승한 18.38달러를 기록했으며 포철도 0.03달러(0.19%) 오른 15.87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0.07달러(0.78%) 내린 8.85달러에 거래됐으며 SK텔레콤도 0.15달러(0.78%) 하락한 19.00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하나로통신은 이날 주가등락없이 1.74달러에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