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산업은 6일 이사회를 열어 당초 오는 8일 발행키로 한 제3회 보증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오는 11월8일로 1개월 연기하기로 했다. 보양산업측은 미 테러참사로 인한 해외시장상황 악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