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교육솔루션 업체 인투스테크놀러지가 엔아이웹스텍의 대표이사 홍성욱씨에게 인수됐다. 홍씨는 인투스의 홍윤택 사장이 보유중인 1,55만 2,946주, 지분 20.17% 전량을 인수했다. 인투스의 홍윤택사장은 6일 "설립한 지 10년이 지난 인투스는 소프트웨어 사업과 가상교육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유됐다"며 "이제는 한단계 더 도약을 위해 보다 능력있는 분께 회사 경영을 넘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엔아이웹스텍은 오존을 이용한 수도관 및 난방관 세정 특허 기술을 등록한 환경관련 업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