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우주통신과 바이오메디아의 코스닥시장 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9일부터 매매를 시작토록 했다고 5일 밝혔다. 우주통신(코드번호 A54080)은 1992년 4월 설립된 영상·음향 장비 생산업체로 액면가 5백원에 거래기준가는 2천7백원이다. 바이오메디아(코드번호 A53110)는 제오라이트와 코코피트 등의 재료를 물리·화학·생물학적으로 결합시켜 농업용 인공토양을 만드는 업체다. 첫 거래때 기준가는 2만1천원(액면가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