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스터사는 하이닉스가 보유한 자사 지분 2천75만4천409주을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맥스터에 따르면 하이닉스의 보유지분은 공개 매도가격은 주당 4달러로 정해졌으며 자사는 하이닉스와의 합의에 따른 권한을 행사, 500만주를 매수했다고 말했다. 맥스터는 하이닉스가 매각 주간사인 살로먼 스미스 바니와 보조주간사인 베어스턴스, 니덤 증권사에 2575만주를 매수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