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5일 IT주의 대안으로 부상한 건설주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가격메리트를 갖춘 저가 중소형 건설주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건설주의 상승 배경으로 우선 저가 대중주로 틈새시장을 형성했고 고객예탁금 증가와 함께 개인 관심주로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점 등을 들었다. 현대증권은 건설주를 LG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우량대형 건설주 삼환기업 동부건설 삼부토건 성지건설 등 실적 겸비 건설주 삼호 한라건설 벽산 한일건설 등 저가 중소형 건설주로 세부 분류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