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2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전환가액은 2천86원이며 전환청구는 내년 10월10일부터 2004년 10월6일까지 가능하다. 납입일은 10월9일이며 만기일은 2004년 10월9일이다.인수기관은 삼성증권 LG투자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