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업체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28일삼성증권을 주간사로 9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CB는 내달 9일 발매예정으로 발행 조건은 표면금리 3%에 전환가격은 주간사와의 협의에 따라 잠정적으로 지난 27일 종가의 130%인 3천510원(10월 4일 종가가높을 경우 당일 종가적용)이며 발행일로부터 1년뒤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써니YNK는 이번 CB발행으로 조성된 자금을 PC게임과 아케이드게임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