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술투자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일을 10월30일로 1개월 연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미 테러참사에 따른 전세계 금융시장악화와 투자심리 위측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기술투자는 특수관계인 김영철 상근감사에 1억원을 연리 11%로 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