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티 등 3개사 코스닥심사 통과

에스엔티, 포시에스, 시그마텔레콤 등 벤처기업 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6일 이들 3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들은 10월~11월중에 공모를 거쳐 11월~12월중 코스닥에 등록될 예정이다.

에스엔티는 전자부품 제조, 포시에스는 정보처리 빛 기타컴퓨터운용, 시그마텔레콤은 전자기계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업체다.

앞서 뉴테크맨이 심사를 통과했고 유앤아이와 케이씨에스, 슈마일렉트론 등은 보류, 아이티센네트웍스와 한국통신데이타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유진데이타, 헤스본 등 벤처기업 2개사와 강원랜드, 동아화성, 아가방 등 일반기업 3개사의 심사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