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맨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6일 제 27차 위원회를 열고 뉴테크맨의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뉴테크맨은 전자부품제조업체로 자본금은 25억원이고 지난 상반기 50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함께 심사를 받은 유앤아이는 보류, 아이티센네트웍스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한국통신데이타, 에스엔티, 케이씨에스, 포시에스, 시그마텔레콤, 슈마일렉트론, 유진데이타, 헤스본 등 벤처기업 8개사와 강원랜드, 동아화성, 아가방 등 일반기업 3개사의 심사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