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주식모으기 운동' 성격의 펀드인 '삼성 한마음 국민펀드'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약관을 승인받는대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오는 연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 상품은 주식에 60%이상을 투자하고 환매시 수익률이 20%이상일 경우에 한해 신탁보수(1.95%)를 받는다. 또한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면서도 환매수수료는 없다. 운용은 삼성투신운용이 맡는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