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수신기 및 영상음향기기 제조벤처 아이디스가 코스닥 등록 심사를 통과, 오는 27일 부터 시장에서 거래된다. 아이디스는 지난 97년 9월에 설립됐으며 지난 상반기 매출 78억원, 순익 33억원을 올렸다.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1% 정도다. 대표이사 김영달씨 외 5인이 32.7% , KTB네트웨크 외 4개 업체가 23.4%의 지분을 갖고있다. 액면가 500원, 평가가격은 7,500원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