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시스템통합업체 대흥멀티통신은 부산 수영로교회에 6억2,000만원 규모의 디지털 방송시스템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시스템은 교회 예배 및 전도용 자체 방송 설비로 편집실 4곳의 장비를 비롯해 촬영, 제작, 편집, 송출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영상 프로그램 제작, 녹화방송은 물론, 실시간 방송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