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4일 신세기통신 회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와 A2-로 유지하고 '상향검토대상'으로 올렸다. 한신정은 내년 1월 SK텔레콤과 통합법인이 출범되면 원리금 적기상환 가능성이 제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기통신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에 흡수합병됨을 결의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을 승인받아 내년 1월 통합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