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5일째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외국인은 15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이같은 매도세는 `투매'에 가까운 것이다. 전문가들은 전날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미국 증시의 급락이 외국인의 '팔자'를 불렀다고 분석했다. 반면 개인은 63억원, 기관은 6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