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5일 체결된 불가리아 쉐라톤 소피아호텔의 지분매각계약이 상대방인 인터내셔널 호텔 인베스트먼트의 선수금 입금 불이행과 계약해지의사를 통보해와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6일 말타 소재 인터내셔널 호텔 인베스트먼트사에 쉐라톤 소피아호텔의 지분과 대부투자금액을 2천350만달러에 매각했다고 공시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