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이틀 연속 오르면서 60선에 근접했다. 19일 주가지수 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65포인트(1.10%) 오른 59.85로 마감됐다.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와 미국 증시의 안정세,일본 증시의 강세 등이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 외국인은 1천2백20계약을 순매수하면서 오름세를 이끌었다. 외국인과 보험 은행 등은 콜옵션을 순매수했다. 전균 동양증권 과장은 "5일선의 지지가 이뤄져 기술적 반등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의 보복 공격 등 주변정세가 불안해 단기매매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