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염모제 생산기술을 중국에 이전키로 했다. 동성제약은 중국 북경 윤생당화장품연구중심에 염모제(브랜드명 리케아)생산 및 브랜드 생산권을 오는 2011년 9월18일까지 10년간 이전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성제약측은 기술이전 대가로 매출액의 2.5%의 로얄티는 받는 한편 원료 반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는 중국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