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이동환 애널리스트는 19일 세계적인 금리인하로 수혜를 입을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 하향안정화가 앞으로 계속 이어진다면서 재무리스크가 작고 양호한 실적 증가세를 보이는 동시에 금리인하로 인한 금융비용 감소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종목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종목으로 한미약품 디피아이 아세아시멘트 제일제당 풍산 한국타이어 한일시멘트 대한전선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보령제약 KEC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