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김미연 애널리스트)은 19일 미국 시장이4일간 휴장하는 동안 세계 각국의 주가지수는 10%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국내 코스닥 지수는 25.49% 떨어진 뒤 18일 강한 반등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양증권은 경험적으로 기술적 반등은 업종대표주와 하락기간의 낙폭과대주를중심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단기 낙폭이 큰 업종대표주를 주목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평균 거래대금 10억원이 넘는 코스닥의 주요종목중 지난 11일 이후 주가하락률이 30%가 넘는 종목. 옥션[43790], 버추얼텍[36620], 인디시스템[37700], 드림라인[35430], 오피콤[36820], 인터파크[35080], 로커스[34600], 이네트[42340], 나모[39310], 장미디어[37340], 주성엔지니어[36930], 마크로젠[38290], 타프시스템[39350], 에스넷[38680]시스템, 대영에이브이[38810], 다산인터네트[39560], 코리아링크[37410], 실리콘테크[47600], 핸디소프트[32380], 한글과컴퓨터[30520], 대한바이오[41500], LG텔레콤[32640], 텔슨전자[27350], 한단정보통신(52270), 새롬기술[35610].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