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국전력의 주가는 하락한 반면 한국통신 등 나머지는 상승했다. 이날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0.13달러(1.47%) 하락한 8.73달러에 장을마쳤다. 반면 한국통신은 전날보다 0.24달러(1.46%) 오른 16.63달러를 기록했으며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도 각각 0.36달러(2.09%)와 0.08달러(5.63%) 상승한 17.55달러,1.50달러에 장을 마쳤다. 포항제철도 이날 0.14달러(0.89%) 상승한 15.80달러에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