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블코리아는 30억6천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매입소각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바이어블코리아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채권을 중도 매입해 소각했다며 이번 매입소각으로 전환되거나 소각되지 않은 전환사채 규모는 101억2천740만원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바이어블은 지난 5월 15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를 발행했었다.만기는 2003년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