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8일 오전 7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금융정책협의회를 갖고 자사주 취득 규정 완화 등 증권시장 및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논의한다. 정부 관계자는 "증시의 수요를 늘리고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단기적인 대책을 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