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는 15일 M&A와 관련,법원의 허가를 받아 크레디온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와 신주인수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당 신주 발행가는 8백원(액면분할 예정)이며 인수대금은 정리채권 주채무,정리채권 보증채무 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광명전기측은 주식 액면가를 5백원으로 분할하고 90% 감자할 예정이다. 또 회사가 자본전액 잠식 상태이므로 기존주주의 의결권행사가 제한될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