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산업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당초 17일 발행키로 한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오는 10월8일 발행키로 변경했다. 회사는 미 테러참사로 인한 해외시장상황 악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양산업은 해외BW 1천만달러를 17일 발행키로 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