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미국 테러 사태의 여파가 좀 더 이어질 전망이라며 빠른 순환매 쫓아가기나 낙폭과대로 반등하는 종목단기매매,우량주 분할매수등의 방법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14일 밝혔다. SK증권 현정환 애널리스트 "금,방위산업 관련주등을 순환매할 경우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위험도 매우 높다"며 "기술적 반등을 이용해 단기매매할 때는 저가대중주인 건설주와 금융주가 유망하다고"고 말했다. 또 6개월 이상 돈을 묻어둘 생각이라면 500선 이하지수대에서 블루칩을 분할매수하는 것도 좋다권고했다. 음식료,제약,유통주등 생활관련 내수주는 위험관리에 좋아 대응이 어려운현 상황에서 피난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