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바이오투자 전문 자회사인 한국바이오기술투자를 통해 다카라코리아 바이오 메디칼에 7억5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3.42%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풀무원측은 다카라코리아 바이오메디칼과 바이오식품 분양에서 신소재 개발 유전자 검사 등과 관련해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키로 했다. 다카라코리아 바이오메디칼은 일본최대 증류 주정업체이자 생명공학 회사인 다카라주조의 한국내 자회사이다. 풀무원은 한국바이오기술투자 지분 40%를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