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는 한빛소프트가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에 통과함에 따라 대규모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기술투자 관계자는 "한빛 소프트의 주가를 6만~7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경우 6~7배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술투자 보유주식수는 구조조정조합 28만8000주, 고유계정 2만4000주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매입단가는 구조조정조합 1만2500원, 고유계정 2만9000원이다. 한빛소프트에 대한 지분율은 구조조정조합 5%, 고유계정 0.4%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