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10일 담배인삼공사 기업어음 신용도를 최상위등급인 A1으로 신규평가했다. 한신정은 규제강화, 흡연율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정체 또는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가담배 판매비중 확대, 가격결정권 획득 등으로 매출확대 및 수익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우수한 내부자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소요자금 전액을 자기자본으로 조달함으로써 무차입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등 재무 안정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