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자동화기기 제조업체 SFA 등 14개 업체가 오는 12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해당 업체는 이밖에 교육솔루션 전문업체 한빛소프트, 마우스제조업체 액토, 케이블모뎀 제조업체 시스폴,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제일컴테크, 컴퓨터도매업체 다코스정보통신, 공업용접착테이프 생산업체 신화인터텍,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제조업체 에이엠티 등이다. 또 유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 코위버, 레이더 제조업체 백금정보시스템, 서버 유통업체 아남정보기술, 강판제조업체 대동스틸, 완구생산업체 지나월드, 영화제작업체 스타맥스 등이다. 이들 업체는 심사통과 시 오는 11월까지 공모를 거쳐 연말까지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카지노 업체 강원랜드의 심사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