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뉴욕급락 충격을 딛고 상승반전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1시 24분 현재 552.75로 전날보다 0.16포인트, 0.03% 상승했다. 오전 한 때 544.73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하이닉스 효과에 힘입은 저가대중주 강세로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거래소보다 한발 앞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전날보다 0.21포인트, 0.33% 높은 62.97을 가리키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