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중국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에 파견할 인력 5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과장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중국 근무 희망자를 공모한 결과 총 1백 20명이 응모,뜨거운 경쟁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중국 근무를 지원하는 직원이 많은 것은 삼성화재가 중국에서 벌이고 있는 보험사업을 밝게 보기 때문으로 보인다. 선발된 인력은 어학교육을 통해 중국 주재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뒤 내년 4월 중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한국경제]